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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S, 전남과 함께 차세대 핵심 사업 체감형 콘텐츠 연구 나선다

2016년01월19일 10시1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IGS(아이지에스, 대표: 성운재)는 자사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이 주관하는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포럼 연구반(이하 연구반)'의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실감미디어산업 기반조성' 사업은 실감미디어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이와 관련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사업으로, 연구반은 실감미디어의 품질평가 주요 대상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품질평가서비스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감 미디어산업이 날로 발전하며 정량적인 평가체계가 마련될 국제적 움직임이 보이는 현재, 연구반은 국내외 실감미디어 현황 파악, 기술지원, 기업유치 관련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지원, 해외진출 현지화지원 및 지역인력 육성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각 계의 전문가를 모아 꾸린 연구반은 오감(후각)과 체감형 2개의 분과로 나뉘어 관련 분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며, IGS는 체감형 분과에 소속돼 체감형 커넥티드 게임(HMD VR, 드론, RC기기, 모션트래커)등 하드웨어 기반의 게임을 만들고 평가할 수 있도록 차세대 사업 및 지역 사업에 일조할 예정이다.
 
3월 말까지 전문가 연구반 운영을 통해 의견 수렴, 정보 공유, 연차별 실행계획 보완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며, 추후 연구를 통해 각 분야별로 일궈낸 성과는 실감미디어 기술 기반 후속 사업 발굴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IGS 송정환 사업 부장은 "각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 IGS도 함께 실감미디어산업 연구에 참여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포럼 연구반을 통해서 IGS가 가진 기술력과 정보가 전남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연구반 안에서도 열심히 배우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jcia.or.kr/pages/business/new_business4_1.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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