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패치와 함께 15일 5시즌이 시작된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무섭다. 디아블로3는 PC방 사용순위에서 6계단을 뛰어올라 8위에 랭크되며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01.11~2016.01.17)'을 살펴보면, 7위까지 게임들의 순위는 지난 주와 동일한 가운데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14일 2.4.0 패치 적용, 15일 5시즌이 시작된 후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85.58% 대폭 증가하면서 1.86%의 점유율을 기록, 순위 6계단 상승하여 8위로 올라 11월 이후 6주만에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디아블로3 5시즌에서는 '시즌 여정 업데이트', '새 정벌 임무와 개편된 정벌 임무', '새로운 심미적 보상', '시즌 윤회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디아블로3'의 상승세 여파로 '아이온', '메이플 스토리', '사이퍼즈'의 순위는 각 1계단씩 내려갔다.
유래없는 버그들이 화제를 모으며 컬트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지난 주 2계단 하락하여 14위로 내려앉았다.
부동의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서든어택'은 1월 3주차에도 '역대급 슈퍼버닝 이벤트 5탄', '1월 셋째 주 슈퍼 핫타임 이벤트', '단 1주일 간의 스킨무기 특별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5.60% 증가하면서 18.58%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3위 '피파온라인3'는 'PC방 쿠폰 IMPACT!' 등 이벤트를 진행하였지만, 사용시간은 전 주 대비 1.66% 소폭 증가하여 6.68%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14일 새로운 캐릭터 '마창사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전앤파이터'는 '창창한 PC방 이벤트', '마창사 목표달성 Leverl UP'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80% 증가하면서 3.07%의 점유율을 보였고, 순위는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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