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패치로 새로워진 '디아블로3', 10위권 재진입 성공

등록일 2016년01월19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2.4.0 패치와 함께 15일 5시즌이 시작된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무섭다. 디아블로3는 PC방 사용순위에서 6계단을 뛰어올라 8위에 랭크되며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01.11~2016.01.17)'을 살펴보면, 7위까지 게임들의 순위는 지난 주와 동일한 가운데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14일 2.4.0 패치 적용, 15일 5시즌이 시작된 후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85.58% 대폭 증가하면서 1.86%의 점유율을 기록, 순위 6계단 상승하여 8위로 올라 11월 이후 6주만에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디아블로3 5시즌에서는 '시즌 여정 업데이트', '새 정벌 임무와 개편된 정벌 임무', '새로운 심미적 보상', '시즌 윤회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디아블로3'의 상승세 여파로 '아이온', '메이플 스토리', '사이퍼즈'의 순위는 각 1계단씩 내려갔다.

유래없는 버그들이 화제를 모으며 컬트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지난 주 2계단 하락하여 14위로 내려앉았다.

부동의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서든어택'은 1월 3주차에도 '역대급 슈퍼버닝 이벤트 5탄', '1월 셋째 주 슈퍼 핫타임 이벤트', '단 1주일 간의 스킨무기 특별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5.60% 증가하면서 18.58%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3위 '피파온라인3'는 'PC방 쿠폰 IMPACT!' 등 이벤트를 진행하였지만, 사용시간은 전 주 대비 1.66% 소폭 증가하여 6.68%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14일 새로운 캐릭터 '마창사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전앤파이터'는 '창창한 PC방 이벤트', '마창사 목표달성 Leverl UP'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80% 증가하면서 3.07%의 점유율을 보였고, 순위는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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