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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융합형 우수 크리에이터' 본격 육성 나선다

2016년04월18일 10시1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융복합콘텐츠 기업 디스트릭트홀딩스(대표이사 이동훈) ▲공연기획제작사 쇼노트(대표이사 김영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상민 교수가 운영하는 ID+IM 디자인 연구소와 우수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전문랩 운영에 전격 합의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미래형 창의인재를 본격 육성하기 위해 지난 15일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이하 CKL)에서 이들 콘텐츠 전문기관과‘크리에이터s 아이디어랩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CKL에 ▲미디어아트랩 ▲공연랩 ▲디자인랩을 운영하고 분야별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육성할 방침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전문가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랩 운영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된다.

먼저 미디어아트랩을 운영할 디스트릭트홀딩스는 공연, 게임, 전시 등을 접목해 4D 콘텐츠 및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융복합콘텐츠 전문기업으로, 2011년 일산에 세계 최초로 4D 아트파크를 론칭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북경, 쿠웨이트 등 해외에 플레이 K-팝, 에듀테인먼트 키즈카페 등 다양한 4D 콘텐츠 체험관을 수출하고 있다.

공연랩을 운영하게 될 쇼노트는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등 뮤지컬을 연달아 성공시킨 공연계의 히트메이커로, 최근에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디자인랩은 IDEA, 레드닷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상을 49번이나 수상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맡는다. 배상민 교수는 디자인랩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사회공헌디자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디자인, 미디어아트, 공연 등 국내 콘텐츠산업 대표 기관들의 노하우가 결합된 전문랩을 한자리에 유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멘토링과 수준 높은 프로젝트개발을 통해 빅킬러 콘텐츠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s 아이디어랩에 참가할 크리에이터는 오는 22일까지 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과 콘텐츠코리아랩(www.ck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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