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컨콜]NHN엔터 "모바일게임 중심으로 게임사업 강화할 것"

2016년05월13일 10시0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13일, 자사의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바일게임 중심의 게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HN엔터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4%가 증가한 2,036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모바일게임은 ‘라인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프렌즈팝’, ‘요괴워치 푸니푸니’의 안정적인 매출이 더해져 전분기 대비 5.8%, 전년동기대비 45.7%상승한 727억 원을 달성했다.

핵심 매출원인 웹보드 매출의 경우 규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전체 매출의 20% 미만으로 하락했으며 이 중 95%의 매출이 PC플랫폼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NHN엔터는 올해 역시 다양한 모바일게임 신작을 바탕으로 한 게임 매출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NHN엔터 정우진 대표는 “올해 2/4분기, 3/4분기 중으로 ‘갓 오브 하이스쿨’, ‘피시아일랜드 2’ 등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런칭할 예정이며 연내 중으로 ‘디즈니 쯔무쯔무’를 활용한 ‘마블 쯔무쯔무’,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게임(가칭)' 등의 신작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에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2 중세 일본 오픈 월드 RPG '센고쿠 다이...
에이치투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P...
블루포션 '에오스 블랙' 440일 기념 대규모...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
넥슨 '카스온라인', '좀비 히어로 클래식'...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