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나쁜게임 좋은게임 따로 없다, 게임 순기능 커"

등록일 2016년05월19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엑스포(PlayX4) 개막식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굿게임쇼'에서 플레이엑스포로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게임의 순기능이 크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사는 5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 남 지사는 개막식 환영사 및 오픈이 행사에 참석한 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타이틀을 직접 시연하고 김병관 웹젠 의장과 함께 웹젠 부스를 둘러봤다.
 
남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굿게임이라고 하면 굿게임과 배드게임이 따로 있는 것 같아 별로였다"며 "게임의 순기능이 크며 그런 점을 감안해 행사 이름을 플레이엑스포로 변경한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서 "메이저 (국내) 게임사 중 웹젠이 유일하게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참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에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웹젠, 넷마블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등이 부스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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