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 대한 확신, 단일게임 역대 최대규모 행사로 드러나다

등록일 2016년05월21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의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다.
 
블리자드는 지스타 비투비 부스가 마련되는 벡스코 2전시장 1층과 3층을 모두 활용해 오버워치 대규모 게임 시연존, 메인 스테이지, 각종 미니게임, 관련상품 판매대, 각종 전시, 촬영존을 마련했다.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이 출동하는 '블리즈컨' 행사를 연상시킬 정도의 넓은 전시장을 오버워치 하나로 꾸민 것. 국내에서 열린 단일게임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벡스코 관계자도 "국내외 게임사들이 총출동하는 지스타 비투비 전시관을 단일게임으로 채운 것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판매되는 오버워치 한정판 패키지를 구입하고 행사를 즐기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유저들이 긴 줄을 형성했다.

 
아침 일찍 행사장을 찾아 마이클 퐁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와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한 블리자드코리아 김정환 대표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강한 자신을 갖고 전해드리는 타이틀"이라며 "최대한 많은 유저들에게 오버워치를 소개하기 위해 넓은 행사장을 마련한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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