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데이터 관리를 위한 NAS 기증

등록일 2016년05월30일 0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토리지 테크놀로지 및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이 웨스턴디지털 파운데이션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고성능 NAS(네트워크스토리지) 제품을 기증했다.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은 30일, 영등포동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마이클라우드 DL2100 NAS 제품의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해 12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에 NAS 제품을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증된 마이클라우드 DL2100는 요셉의원의 첫 메인 서버로 설치된다. 요셉의원은 현재 진료 및 사무용으로 총 35대의 PC를 운영 중이나 데이터 관리를 위한 서버의 부재로 파일을 중앙 집중화하고, 공유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요셉의원(원장 이문주 신부)은 1987년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숙인과 행려자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자선의료기관이다. 요셉의원 한동호(베네딕토) 사무국장은 기증된 마이클라우드 DL2100 NAS 기기를 전달 받으며, “PC, 데이터 서버 등과 같은 IT 기기는 자선 병원의 한정된 예산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웨스턴디지털의 기증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직원들과 함께 각종 자료를 공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이번 NAS 기증이 요셉의원의 정보 활용 환경을 한층 편리하게 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료 업무 및 기록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 IT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비영리단체 IT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