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 요시다 PD와 함께 즐기는 '레터라이브' 이색 유저간담회 실시

등록일 2016년06월11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이덴티티스튜디오에서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파이널판타지 14‘의 3.0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출시를 기념한 공식 유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4 개발 총괄 요시다 나오키 PD, 아이덴티티모바일 최정해 사업 팀장 등 관계자들과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Q&A 및 사인회,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는 ‘레터라이브’의 12회 공식 방송이 진행됐다.

요시다 나오키 PD는 “오늘 레터라이브 행사에 참석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3.0 창천의 이슈가르드는 신생 에오르제아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오는 14일 업데이트 될 확장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에 업데이트 되는 창천의 이슈가르드는 새로운 종족 아우라를 포함해 암흑기사, 점성술사, 기공사 등의 신규 직업이 공개된다. 이밖에도 신규 4인 던전, 8인 레이드 던전, 토벌 던전이 생기며,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이슈가르드 지역의 스토리가 개방되고 비행 탈 것이 등장하는 등 그간 최고의 업데이트로 손꼽혔던 ‘신생에오르제아’의 4배에 달하는 대규모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별도의 패키지 없이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는 DX11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DX9 기반의 신생에오르제아 대비 그래픽 퀄리티도 눈에 띄게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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