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위 LoL(롤) 맹추격, 추월할 수 있나? PC방 사용시간 99% 증가

등록일 2016년06월14일 16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5월 24일 정식서비스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오버워치'의 여파가 무섭다. '오버워치'의 PC방 사용시간은 지난주에 비해 99.05%나 상승, 점유율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약 5%로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으며 여타 게임의 유저를 모조리 흡수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06.06~2016.06.12)'을 살펴보면, 6월 1째주 1~20위권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순위의 변동없이 제자리에 랭크 되었다.

'오버워치'의 독보적인 사용시간 증가에 비해 대부분의 게임의 사용 시간은 줄어들었고 특히 '사이퍼즈'의 경우 전주대비 24.58%나 감소하여 1단계 하락한 13위에 랭크되었다. '리니지'의 경우 전주대비 사용 시간이 7.05%나 감소하였지만 2단계 상승한 5위에 랭크되었다. 그 중 눈에 띄는 점은 '이카루스'의 20위권 진입이다. 이카루스는 전주대비 PC방 사용 시간이 24.94% 증가하여 2단계 상승한 20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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