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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Lager Network사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공략 나선다

2016년07월02일 12시3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아키에이지'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대만 라거 네트워크 테크놀로지(Lager Network Technology)와 체결하고 2017년 서비스르 목표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기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셔인 기가미디어의 회사 전략 변경으로 라거 네트워크사로 퍼블리싱을 이전했다. 대만의 라거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날 온라인', '검협Q전 劍俠Q傳'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성공시키며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회사다.
 
라거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판샤오훼이 (潘筱蕙) 부사장은 “대만은 '리니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나라로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는 송재경 대표가 14년 만에 대만에 선보인 신작이라 우리뿐 아니라 수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만에서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대만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아키에이지'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장석문 사업본부장은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지역에서 대표적 MMORPG로 서비스되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이번 계약을 통해 중화권까지 영역을 넓히면 총 64개국에 서비스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아키에이지'는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 회원 가입 약 1500만 명,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기록 중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 13일 예정된 신규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아키에이지' 유저들도 공통된 주제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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