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단숨에 매출 3위 등극, 몬길과 콘(KON)도 급상승... 다시 입증된 넷마블의 힘

등록일 2016년07월04일 16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스톤에이지'까지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며 모바일게임시장에서의 넷마블게임즈 파워가 다시 입증되고 있다.

지난 29일 출시한 넷마블게임즈의 '스톤에이지'가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과 함께 TOP3를 차지한 것.

인기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는 귀여운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췄다. 특히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3D 캐릭터와 공룡들마다 갖고 있는 특별한 스킬과 재미있는 연출은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신작 스톤에이지의 인기와 함께 지난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불멸자'를 공개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또한 최고매출 순위 8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일 추가된 신규 캐릭터 불멸자는 팀 전 체에 적용되는 고유한 리더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 '로제'와 방어에 특화된 '카이저' 2종이 공개됐다. 특히 이 불멸자는 캐릭터 진화, 합성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특별 재료 아이템인 '타락의 정수'를 사용해 강화시킬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재료 캐릭터와 '타락의 정수' 아이템을 이용해 진화도 가능한 독특한 컨셉으로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넷마블게임즈의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KON(콘)'은 코스튬 시스템 및 신규 파티레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17위에 오르며 20위 내 재진입에 성공했다.

KON은 RPG의 주요 콘텐츠 외에도 두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용하는 듀얼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PvP를 즐길 수 있는 '침략전' 시스템이 모바일 액션 RPG 최초로 적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KON은 교복, 수영복을 비롯해 가죽 소재의 의상을 캐릭터에 적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유저들은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능력치도 높일 수 있고 코스튬의 강화와 염색을 활용하면 추가 능력치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KON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파티 레이드도 대폭 개선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한편, 한동안 상위권에서 이름을 볼 수 없었던 '레이븐 with NAVER'까지도 여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최고매출 순위 20위에 올라 여름을 맞아 넷마블의 모바일게임들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