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신작 '스톤에이지'가 한달 이상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세븐나이츠 for Kakao'를 밀어내고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스톤에이지는 인기 PC MMORPG '스톤에이지'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RPG로 귀여운 공룡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스톤에이지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그리고 드디어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서며 양대 마켓 점령에 성공했다.
인기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는 귀여운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췄다. 특히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3D 캐릭터와 공룡들마다 갖고 있는 특별한 스킬과 재미있는 연출은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신작 게임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한건 작년 넥슨의 '히트(HIT)' 이후로 약 8개월 만의 일로 카카오 등 외부 플랫폼의 도움 없이 오로지 게임성만으로 1위에 오른 스톤에이지의 흥행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