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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결승전, 강성호·김승섭 선수 격전 앞둬

2016년07월08일 11시31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뛰어난 운영력 가진 김승섭 선수와 철벽 수비로 역습 펼치는 강성호 선수의 승부가 9일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펼쳐진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온라인 3 ADIDAS CHAMPIONSHIP 2016(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강성호와 김승섭이 격돌한다.

강성호와 김승섭은 지난해 '챔피언십 2015 시즌2' 8강 4경기에서 한 차례 만나 실력을 겨룬 바 있다. 당시 김승섭은 강성호를 상대로 1세트 3대0, 2세트 1대0 등 압도적인 실력으로 경기를 단숨에 끝내며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두 선수 모두 우수한 경기력을 펼치며 결승에서 만나 용호상박의 대결이 예상된다. 강성호는 4강전에서 전경운에게 내준 1세트를 제외하고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며 최다득점(14골)까지 기록 중이고, 김승섭 또한 두 번째로 많은 13골을 기록하며 특별한 위기 없이 결승까지 진출했다.

김승섭은 높은 볼 점유율과 세밀한 패스로 뛰어난 경기 운영력을 갖고 있고, 강성호는 철벽 같은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 전략을 펼치는 성향이라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쉽지 않다. 두 선수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없어 집중력과 기싸움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결승전은 9일 오후 2시부터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스포티비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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