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와 일본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여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어시스턴트 디렉터 '마츠다 타케히사'를 초청하여 유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중독성 강한 SRPG '디스가이아' 시리즈와 '마알 왕국의 인형 공주' 등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게임들을 꾸준히 개발하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중견 개발사이다.
한국에서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신 하야리가미', '마녀와 백기병', '크리미널 걸즈2' 등 다양한 타이틀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마니아 층이 형성될 정도로 입지가 높아지고 있는 개발사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인트라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아르케니아 전기'와 콜라보를 실시해 디스가이아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와 '마츠다 타케히사' 어시스턴트 디렉터는 유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기 위해 7월 2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인트라게임즈가 협력하여 국내에 소개된 타이틀의 연혁을 소개하고, 게임과 관련된 물품들을 전시하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또 연내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및 '신 하야리가미2'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불어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한국어판을 선행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는 신 하야리가미2의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하였으며,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는 대부분의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등 초심을 잃지 않고 최전선에서 발로 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츠다 타케히사' 어시스턴트 디렉터는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디렉터로써 풍부한 게임 개발 경력을 소유한 베테랑 개발자이다. 간담회 당일 현장에서는 개발 관계자들로부터 온라인으로 전해지는 소식보다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간담회 개요는 다음과 같다.
체험 행사 – 7월 28일 17:30 ~ 19:00
본 행사 – 7월 28일 19:00 ~ 21:30
장소 – 신대방삼거리 우나앤쿠
내용
1.'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한국어판 체험존 운영
2.마츠다 AD가 전하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소개
3.니이카와 대표가 전하는 '신 하야리가미 2' 소개
4.니폰이치 소프트웨어 X 인트라게임즈 쇼케이스
5.니폰이치 소프트웨어 X 인트라게임즈 파트너십 Milestone
6.'신 하야리가미 2' 소개
7.기타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트 페이지(http://blog.naver.com/intralinks/220761118426)를 방문하여 이름과 연락처, 본 간담회에 바라는 점 혹은 하고 싶은 말을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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