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첫 공식 토너먼트 대회 본선 경기를 31일에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기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가 최고의 '크아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접전을 펼친다.

경기는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팀장님의 칭찬 빵빠레', '팀장님펫' 등 특별 아이템을 선물하고, 2위에게는 50만 원, 공동 3위에게는 각 2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치어풀' 이벤트와 다른 그림 찾기 방식의 미니게임 '히든캐치' 이벤트 등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박기수 디렉터를 캐릭터화한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크아왕' 특별 아이템, 넥슨캐시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본선 진출 선수 전원에게 넥슨캐시와 '크아왕 물풍선'을 선물한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오프라인 대회의 본선 경기는 3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