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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와 문화공연의 만남, 엔씨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여름해변을 달궜다

2016년08월13일 18시4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가 결합된 신개념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이 e스포츠 팬들은 물론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은 8월 12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4일 동안 매일 저녁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중이다.
 
이 행사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다. 블소 팬들은 물론 게임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3일 행사 티켓 5000장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피버 페스티벌은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과 '피버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피버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는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엔씨소프트 사옥을 부산 해운대로 옮겨 게임 축제를 여는 느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13일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에는 시즌1 우승자 윤정호, 시즌2 우승자 한준호, 시즌 통합 FP(Fighting Points) 1위 김신겸, 2위 박진유 선수가 진출한다.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 첫 대진은 윤정호와 김신겸, 2경기는 한준호와 박진유가 대결한다. 4강 및 3위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열리며,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치뤄진다.
 
 
대회 후 2부 무대에서 열리는 뮤직 콘서트에는 정엽, 백아연, 백예린, 윤하 등 인기 뮤지션들이 출동해 해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긴 줄을 형성해 블소 대회와 뮤직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버 페스티벌에 쏠린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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