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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태그매치 파이널 결승, GC Busan과 Winner 대결로 압축

2016년08월14일 20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블소 토너먼트 태그매치 파이널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GC Busan이 MSG와의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결승에 진출해 Winner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역사(최성진), 기권사(황금성), 린검사(심성우)로 구성된 GC Busan은 MSG와의 대결에서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팀을 재정비해 이후 3세트를 내리 이기고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GC Busan은 최고의 역사로 꼽히는 최성진의 든든한 탱킹을 바탕으로 기권사 황금성이 상황에 따라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고 린검사 심성우의 날카로운 계산과 난입을 통한 위기상황에서의 구조가 마치 한 사람이 조종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호흡을 보였다.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는 Winner는 기공사(윤정호), 기권사(김신겸), 린검사(권혁우)로 구성되니 팀으로 2015 시즌1 우승자 윤정호와 2015 시즌2 우승자 권혁우에 2016 싱글 우승자 김신겸으로 구성된 드림팀. 난입이라는 변수를 제외했을 때, 1:1 상황에서는 가장 강력한 개인 실력을 보유한 팀이다.
 
Winner는 파티원 보호기를 2개나 보유하고 있고 개개인의 출전시 능력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위기상황을 만들기조차 어려운 팀으로 꼽힌다. 고전이 예상되지만 GC Busan의 팀워크가 발휘된다면 승부의 향방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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