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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인기 IP '슈퍼 마리오' 첫 모바일게임, iOS 버전으로 12월 출시

2016년09월08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닌텐도의 대표 IP '슈퍼 마리오'를 활용한 첫 모바일게임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동키콩' 시리즈와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개발한 닌텐도의 대표 개발자 미야모토 시게루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7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된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슈퍼 마리오의 IP를 활용한 iOS 플랫폼(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둘 다 사용 가능) 모바일게임 '슈퍼 마리오 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 마리오 런은 횡스크롤 러닝 게임으로 올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기본적인 플레이는 무료로 가능하나 일부 콘텐츠는 돈을 주고 구매하는 프리 투 플레이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닌텐도는 iOS 버전의 출시만 발표한 상태로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다른 모바일 플랫폼에도 '슈퍼 마리오 런'을 출시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젤다', '포켓몬', '커비'와 더불어 닌텐도를 대표하는 IP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게임 시리즈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작품이다. 1985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NDS, GBA, NDSL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는 다음 올림픽인 도쿄 올림픽 홍보 영상에도 등장해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키기도 했다.

한편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외에도 애플과 손을 잡고 올 연말부터 자사의 또 다른 인기 IP인 포켓몬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포켓몬 GO'를 애플워치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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