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뮤오리진' 성공신화가 탄생할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플레로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게임이 에임하이글로벌과 킹넷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제2의 뮤오리진 성공신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최근 에임하이글로벌은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와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중화권 퍼블리싱 권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에임하이는 M-Project로 이름 붙여진 이번 3D MMORPG 모바일게임과 관련해 킹넷과 퍼블리싱에 대한 협의를 대부분 마쳤고, 사전 계약매출 등을 통해 4/4분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로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3D 모바일게임은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게임 IP는 이미 중국에서 1천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할만큼 중국 최고의 게임 IP 중 하나. 이 때문에 킹넷측은 중국과 한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뮤오리진의 계보를 잇고 그 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킹넷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가 있으며 대만, 홍콩, 한국 등에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거대 게임업체이다. 소셜 웹게임 개발 및 서비스로 시작한 킹넷은 현재 중국 내에서 웹게임,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젠의 PC 온라인게임 '뮤'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은 2014년 개발사 '천마시공'과 '킹넷'이 공동 개발 및 서비스하며 월 매출 약 350억원을 기록하는 등 킹넷의 급성장을 견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킹넷은 중국 심천A주 증시에 상장까지 이뤄낸 바 있다.
특히, 킹넷과 위메이드는 지난 6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르의 전설2' IP를 제공하는 계약을 진행하는 등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모바일게임 서비스 계약으로 다시 한번 두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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