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개발중인 자사의 핵앤슬래시 MMORPG '리니지 이터널'의 내부 테스트를 위해 구인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의 한 관계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내부 테스터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트는 다음 주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하루 8시간 게임을 할 수 있는 개발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처음 공개된 핵앤슬래시 MMORPG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통해 스킬을 사용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스마트 뷰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 이터널'의 대규모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기존의 개발 일정대로 2016년 3분기 말에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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