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측은 이번 AS 센터 개소로 국내 채널 고객사들이 통합 AS 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텔이 이번 국내 AS 센터를 개소하기 전 까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마닐라에서만 유일하게 서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국내 서버 전문 AS 센터를 통해 인텔은 국내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 서버 제품 통합 AS 센터는 국내 IT 전문기업이자 인텔 솔루션 유통을전담해 온 코잇(COIT)과 인텍앤컴퍼니(INTEC&Company)에서 담당하게 되며, 이 두 기업은 인텔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인 PSS(Post Sales Support)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텔의 이희성 사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서버 통합 AS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 인텔의 선진화된 기술력과 국내 파트너사의 전문성을 통해 서버와 관련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