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2200레벨 유저 등장 화제, 플레이 시간만 1,842시간

등록일 2017년02월14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오버워치'에 220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해 화제다.

'Dolyttle'라는 닉네임의 해외 유저는 13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래딧(reddit)에 '오버워치' 2200레벨을 달성했다며 글을 게재했다. 해당 유저는 “여러분께 2200레벨을 달성한 것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라며 “멋진 게임을 만들어준 블리자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해당 유저는 '오버워치'의 전적 검색 사이트 '마스터오버워치(Masteroverwatch)'의 PC 플랫폼 전 지역을 기준으로 2201레벨을 달성해 전세계 1위에 올라 있으며, 게임을 즐긴 시간 또한 2위와 무려 140시간 이상 차이 나는 1,842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 지난해 '오버워치'가 5월 23일 출시된 이후 매일 하루 7시간 가량을 플레이 한 것이다. 또한, 모든 승패를 합하면 14,264번의 게임을 즐겼으며 시메트라, 디바, 메르시, 젠야타, 루시우 등의 영웅을 즐겨 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딧에 올라온 해당 글에 유저들은 2200레벨을 달성한 사실에 대해 놀라며,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나 그 동안 모아온 캐릭터 전리품들의 개수에 대해 질문하거나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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