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VR·AR 행사인 'VR Expo 2017'에 출품할 VR게임 4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와이제이엠브이알, 서울VR스타트업과 공동 전시관을 구성해 3일 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버턴(Overturn)', '스매싱 더 배틀(Smashing The Battle)' 바이브 버전, '덱 오브 쓰론(Deck Of Throne)', '카트 체이서(Kart Chaser)' 등의 VR게임을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가 개발한 1인칭 VR 액션게임 '오버턴'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게임창조오디션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TCG장르의 '덱 오브 쓰론'은 서울VR스타트업 제1기 멤버사인 도베르만 스쿼드와 와이제이엠브이알의 VR 공동개발작이다.
한편, 'VR Expo 2017'은 글로벌 VR 투자사, 개발사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의 VR·AR 행사다. 서울VR스타트업의 멘토 및 멤버사는 본 컨퍼런스에 연사로도 참여해 최신 VR트렌드와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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