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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디앤엠, 중소 모바일게임사 마케팅 돕기 위한 MOU 맺어

2017년03월28일 15시1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디앤엠이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사들의 마케팅을 돕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KMGA)는 모바일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디앤엠(대표 손유락, DNM)과 함께 마케팅 지원 프로젝트 '마케팅 드림(Dream)'을 추진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

초기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을 위해 필수적인 마케팅을 선(先)지원하는 것이 본 파트너십의 골자이며, 1차적으로 총 10개 개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이 본격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기 전부터 마케팅은 필수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현 모바일게임 시장이지만, 중소 개발사들의 입장에서는 사전 마케팅 예산편성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중소 개발사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필수 마케팅 채널인 사전등록, 고과금 유저 유입을 위한 진성유저 확보 마케팅 등의 지원이 선행되며, 지원 대상 게임에 대해서는 대중성, 게임성, 과금성 등 다양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지원 여부 및 예산 수준이 결정된다.

선 지원된 마케팅 금액에 대해서는 추후 발생 매출에 비례하여 RS 방식으로 변제할 수 있도록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설혹 게임 성과가 좋지 못하여 1년간의 매출액이 지원예산 수준에 미달할 경우, 마케팅 비용을 변제하지 않아도 되기에 게임사의 부담 또한 덜한 구조이다.

지원게임의 선발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전문 분과위원들의 별도 심사를 통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신청사 접수 절차 및 각 평가 항목에 따른 지원 게임 선정, 마케팅 정상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 등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금번 협업을 진행하는 디앤엠은 모바일게임 마케팅 전문 업체로, 사전등록 전문 어플리케이션 '겜셔틀' 및 과금유저 집중매체인 '금수저' 등 필수적인 광고매체들을 원청사로서 보유하고 있기에, 출시전부터 출시후를 망라하는 체계적인 마케팅 제공이 가능하다.

본 지원사업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자유양식의 게임소개서와 함께 최신 게임 빌드, 또는 개발중인 게임의 클라이언트 파일을 협회 이메일 kmga@k-mga.or.kr로 전달하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단, 회원사가 아닐 경우에는 모바일게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지원할 수 있다.

또 마케팅 지원 프로젝트 마케팅 드림 설명회는 오는 4월 12일 15시에 키콕스 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이번 디앤엠과의 마케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 개발사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모바일게임 산업 자체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유락 디앤엠 대표는 "디앤엠의 핵심 광고매체들을 통해 진성 게이머들을 다수 모객하여, 실질적으로 중소 개발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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