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를 위한 초석, 엔터메이트 'BOB with Larva' 온라인 리그전 개최

등록일 2017년04월05일 1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게임 'BOB with Larva'의 세계 대회 국내 챔피언 육성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오는 5월 온라인 리그전을 개최한다.
 
'BOB with Larva'는 전 세계 3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인기 모바일게임 'Battle of Balls(이하 BOB)'의 국내 출시 버전으로, 국산 인기 캐릭터 '라바'를 등장시킨 캐주얼 게임이다. 자신보다 작은 크기의 유저는 잡아먹어서 몸집을 키우고 자신보다 큰 유저들에게는 먹히지 않게 도망 다니며 가장 큰 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BOB'는 귀여운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했다. 지난 1월에는 총 5개국 12개 팀이 참여한 세계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온라인 chushou.tv 생중계 당시 동시 시청자 수가 500만 명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BOB with Larva'는 세계대회출전 선수 육성을 위해 국내 리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첫 스타트가 바로 오는 5월 진행될 온라인 대회다. 자유로운 경쟁을 펼치고 이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는 리그전을 디딤돌 삼아 11월에는 세계 대회에 출전할 챔피언을 가리는 오프라인 리그전을 진행하는 것이 엔터메이트의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BOB' 개발진과 엔터메이트는 한국에서 세계 챔피언이 등장할 것이라 큰 기대를 품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는 'BOB with Larva'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풍성한 인게임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알리면 '라바 대형인형'의 획득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바 봉제 인형 12cm', '라바 500mAh 보조 배터리', '라바 대형인형', '라바 대형인형' 세트를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엔터메이트 사업총괄 김경주 팀장은 "게임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또 하나의 게임 챔피언이 나오길 바라며 대회를 기획 중이다"라며 "5월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오프라인 리그, 더 나아가 세계대회까지 꾸준히 열릴 수 있도록 BOB with Larva의 서비스에 힘을 실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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