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창세기전2' '창세기전3' 리메이크 플랫폼 '미정'"

등록일 2017년04월13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스트플로어가 IP를 인수해 개발중인 '창세기전2' 및 '창세기전3' 리메이크작의 플랫폼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창세기전2와 창세기전3에 대해서는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가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국내 휴대용 콘솔게임 시장에서 PS Vita가 우위를 차지한 상황이라 PS Vita가 유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

2016년 12월 창세기전2, 창세기전3 IP 인수 후 김민규 대표는 PS Vita와 3DS를 모두 살펴보고 있지만 스위치에 대해서는 발매 전이라 출시 후 고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위치가 출시 후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만큼 스위치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넥스트플로어 측에서는 소니의 PS Vita와 닌텐도의 3DS, 스위치까지 염두에 두고 세 휴대용 콘솔 중 특정 기기로 출시할지 멀티플랫폼으로 갈지는 아직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넥스트플로어 관계자는 "휴대용 콘솔로 낸다는 것은 밝힌 바 있지만 아직 어느 기기로 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하겠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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