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금일(14일) 테이블 형 망분리 PC 'DD165(이하 '테이블PC')'를 출시했다.
삼보컴퓨터의 '테이블PC'는 물리적 망분리 PC로, 내부 업무망 PC와 외부 인터넷망 PC를 각각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2개의 MINI PC가 테이블 형태로 탑재 되어 있다.
또한, KVM스위치가 내장되어 있어 내부망과 외부망 전환을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높이 110mm 테이블 형태로 설계되어 제품 하단에는 사무용품을 놓을 수 있고 상단에는 모니터를 올려 놓을 수도 있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하고 사용자의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우려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PC'는 가로 500mm, 세로 200mm, 높이 110mm의 테이블 형태로 디자인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윈도우 10 운영체제(OS), Intel 6세대 CPU Skylake, Intel HD 그래픽스 530를 적용하고 각각 500GB HDD와 120GB SSD를 탑재하여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성능도 잡았다.
'테이블PC'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위한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망분리PC로 정보보안이 중요한 공공기관 및 금융권, 민간기업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 금융권 및 기업 등에서 PC 사용환경에 대해 보안 문제와 함께 공간활용성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삼보컴퓨터의 '테이블PC'가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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