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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리니지', 사상 최대 흥행을 예고하는 '리니지M'

2017년04월14일 17시4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의 국내 대표 장수 PC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리니지M'으로 완벽하게 모바일로 이식된다.

올해 정식 서비스 19주년을 맞이한 리니지, 그 원작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모바일로 이식한 리니지M의 출시 예정 소식에 리니지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거나 여전히 즐기고 있는 수많은 이용자들, 그리고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는 국내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MMORPG 장르의 붐을 일으킨 게임인데다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IP의 힘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이미 PC 플랫폼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다. 첫번째 작품인 리니지는 2016년 누적 매출 3조원을 돌파하였고 후속작인 리니지2 역시 누적 매출 1조원을 훌쩍 넘기며 PC 게임 시장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리니지 IP의 힘은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원작을 밝고 귀여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직후 양대 매출 1위에 올랐다.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 역시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리니지 기반의 '천당2 혈맹'이 출시되며 글로벌 IP로서의 위상도 드러났다.

이처럼 리니지 IP의 가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용자와 시장의 검증을 마쳤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팬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리니지'에 대한 인기는 더욱 커졌다. 이러한 이용자들의 목마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있다. '오리지널 리니지'의 게임성과 감성을 완벽하게 담은 모바일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리니지M이다.

리니지M의 기대감은 모두가 생각한 것 그 이상이었다. 지난 4월 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8시간 만에 100만명의 이용자가 신청하며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으며 또한 3일만인 14일에는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리니지M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리니지M의 기대감은 모두가 생각한 것 그 이상이었다. 지난 4월 12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8시간 만에 100만명의 이용자가 신청하며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세웠다. 또한 3일만인 14일에는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리니지M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한편 리니지M은 PC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에 최적화해서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 준비 중이다. 리니지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함을, 기존의 이용자들에게는 리니지 특유의 감성을 선물할 리니지M. ‘리니지’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기대감과 설렘이 리니지M에서 고스란히 구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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