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가 긴 시간 준비해온 오프라인 상설매장 위치가 확정됐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애니플러스는 21일 새롭게 문을 연 합정역 복합 쇼핑몰 '딜라이트 스퀘어' 내 교보문고에 상설매장을 열기로 하고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애니플러스가 마련한 상설매장은 100평 규모로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 판매 매장과 상영 시설을 갖춘 카페가 합쳐진 형태로 구성된다.
당초 애니플러스 상설매장은 교보문고 영업 개시인 4월 21일 교보문고 오픈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지만, 준비에 시간이 걸려 동시 오픈은 이뤄지지 않았다. 애니플러스 측은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 근시일 내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상설매장은 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의 목표로 오랫동안 추진해 온 숙원사업. 상설매장이 성사됨에 따라 공연, 팬미팅 등 다른 숙원사업들의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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