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모바일 리듬 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이 5일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2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한빛소프트의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은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24만 명의 유저들이 몰릴만큼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게임.
클럽 오디션은 지난 3월 9일 국내 정식 출시 되자 마자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 2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고 출시 일주일 만에 캐주얼 게임 부문 매출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채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인기에 밀려 매출 순위가 30~40위권대로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며 매출 순위를 회복, 이달 1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27위를 기록하며 20위권에 재진입한데 이어 4일만에 다시 5계단 상승하며 22위에 올랐다. 이런 순위 상승은 한빛소프트가 최근 '가로세로 낱말 퀴즈', '핫플레이스 클럽오디션', '오늘은 클럽오디션 DAY' 등 클럽오디션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5월에도 '가정의 달 허언증 콘테스트', '특별미션', '핫타임 이벤트' 등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클럽오디션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