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SF 액션 RPG ‘더 서지’ 한국어 번역판 신규 스크린 샷 공개

등록일 2017년06월23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덱13(Deck13)이 개발하고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Focus Home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SF 액션 RPG ‘더 서지(The Surge)' PC, PS4 한국어 번역판을 각각 소비자가격 47,000원과 59,800원으로 오는 6월 27일 출시할 예정이며, 오프닝 영상과 한글 스크린 샷을 새롭게 공개하였다.

더 서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진행 시스템이 특징인 액션 RPG이다. 플레이어는 크레오 산업 단지에 남겨진 주인공이 되어 전쟁과 지구 온난화로 피폐해진 세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최첨단 엑소 수트와 사이버네틱 제어장비를 활용하여 전투에서 승리하고, 적을 약탈하거나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존 확률을 높이자. 끝까지 살아남아 크레오 산업 단지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 만이 주인공의 사명이다.

게임 특징
PlayStation4 Pro 에서 성능 향상: 출시와 동시에 배포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PlayStation®4 Pro에서는 4K 해상도(30fps) 혹은 1080p해상도(60fps)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HDR 옵션을 통해 보다 깔끔한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와 타게팅: 다이나믹 타게팅 시스템으로 적들의 약점을 공격하고 사지를 절단하라. 무장하지 않은 부위를 공격하면 보다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특정한 부위를 공략하여 장비를 획득할 수도 있다.

엑소 수트와 사이버네틱 제어장비: 주인공은 크레오의 직원으로서, 업무 수행을 위한 엑소 수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여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네틱 제어 장비의 도움을 받아, 게임 중 획득한 장치들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강해져서 돌아와라: 전투에서 사용한 무기에는 숙련도가 쌓이고, 장비에 익숙해질수록 적에게 주는 피해가 커진다. 또한 전투를 통해 XP를 모으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장착 수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전투에서 패배하면 그 자리에 모든 XP를 떨어뜨리게 된다. 다시 적들과 전투를 치르고 그 위치로 돌아가 XP를 되찾을지 그대로 포기할 지는 당신의 판단에 달렸다.

수집과 제작: 크레오의 넓은 환경을 탐험하며 재료를 수집하자. 크레오 산업 단지 내 곳곳에 있는 은신처에서는 재료를 활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크레오 단지: 광활한 크레오 산업 단지에는 각종 위협과 절망적인 사건은 물론 비밀과 음모가 가득하다. 거주자들은 대부분 전투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지만, 각 지역에는 한 때 이곳에서 근무하던 위험한 전투 유닛들이 가득하다. 생존자들을 찾고 주변 환경을 조사하여 크레오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라.

더 서지 한국어 번역판은 오는 27일 PC 및 PS4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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