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WGL 2017 추가 시즌' 결승전 '마지막 전투' 개최

등록일 2017년10월11일 0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의 '엑스포센터(Expocenter)'에서 'WGL 2017 추가 시즌(Wargaming.net League Extended Season 2017)'의 결승전인 '마지막 전투(Final Battle)'를 개최한다.
 
워게이밍은 지난 4월 WGL의 정규 시즌 종료 후 선수와 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토너먼트 대회를 준비하며 그 중간 단계로 'WGL 2017 추가 시즌'을 개최했다. 전세계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WGL 2017 추가 시즌'의 결승전인 '마지막 전투'는 12월 23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워게이밍의 팬 페스티벌 '워게이밍 페스트(WG Fest)'와 함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APAC, 북미, 중국에서 각 2팀, 유럽, CIS 지역에서 각 3팀이 선발되어 총 12팀이 참가한다.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는 풀리그가 진행된 이후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30만 달러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결승에서 맞붙을 2팀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고 12월 23일 '워게이밍 페스트'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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