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2017년 세계대회 한국국가대표 선발전 접수를 시작했다.
엔터메이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국가대표 선수를 가리게 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월, 2월에 펼쳐지는 대회를 통해 총 4억 원 규모의 상금 획득에 도전하게 될 예정이다.
'BOB with Larva'는 최대 5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장 큰 볼이 되는 이용자가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볼은 게임 내 흩어져 있는 작은 별을 먹거나 자신보다 작은 이용자를 잡아먹으면서 몸을 불릴 수 있다. 특히, 다른 이용자의 볼을 잡아먹으며 순식간에 몸집을 불릴 수 있어 짜릿한 승부 역전의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국제적 규모의 BOB with Larva e스포츠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팀을 뽑기 위해 접수가 진행 중이다"라며 "평소 BOB with Larva를 즐겨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해 다른 나라 선수들과의 승부도 펼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붙잡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진행된 제2회 온라인 BPL(Battle of Balls Professional Korea League)은 팽팽한 접전을 치른 결과 'Odyssey'팀이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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