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넥슨 '다크어벤저 3' 오프라인 대회 '악마' 길드 우승

2017년12월11일 15시2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넥슨(대표 박지원)의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불리언게임즈 개발)'의 첫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에서 '악마' 길드가 우승했다.

지난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에서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5개 길드가 에이스전, 4강전, 3∙4위전, 결승전 순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 선수가 등장해 1대1 대전으로 5개팀 풀리그를 펼친 첫 경기에서는 '악마', '어마어마', '어마어마s' 등 세 팀이 공동 2위를 차지해 재경기를 펼쳤고, '악마' 길드는 4위를 기록, 4강 직행에 실패했다.

반면, 4위와 5위를 기록한 길드가 4강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와일드카드전'에서는 '악마' 길드가 'MANIA' 길드를 제압하며 4강전에 올랐고, 4강전에서는 조 2위를 기록한 '어마어마' 길드와의 경기에서 '악마' 길드의 '코파다피나' 강성민 선수가 탈락 직전까지 갔던 팀을 극적으로 구해내며 세트스코어 2대1을 기록, 결승에 진출했다.

극적으로 결승전에 오른 '악마' 길드는 첫 번째 경기를 이기고, 두 번째 경기에서 상대 길드 '어마어마s'의 에이스 'Master거제' 김진우 선수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1점을 먼저 내줬으나, 마지막 에이스로 나선 '엑셀핸드' 김경환 선수가 '헥터' 캐릭터로 맞서며 상대팀의 세 선수를 모두 제압, '역올킬'에 성공하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다크어벤저 3'의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2위와 3위, 4위팀에는 5백만 원,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