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 BenQ.co.kr)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방진 설계가 적용된 교육용 단초점 프로젝터 'DX808S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DX808ST는 방진 설계 기술인 벤큐의 더스트가드(Dust Guard)가 적용된 XGA(1024x768) 해상도 제품으로 3,000안시 루멘의 밝기와 2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짧은 거리에서 큰 화면을 만들어내는 단초점 제품으로 1.2미터의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구현해 학생이나 교사가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그림자로 인한 불편함이나 눈부심을 줄였다. 또한 포인트라이트(PointWrite™) 기술이 적용되어, 포인트라이트 키트(별매)를 이용해 전자 칠판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또, 3D 영상을 디지털 규격으로 전송 가능한 HDMI 1.4 포트 지원해 오디오 케이블을 따로 연결할 필요 없이 음성과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벤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방진 설계 기술이다. 벤큐의 방진 설계 기술은 미세먼지가 프로젝터의 내부에 흡착할 경우 DMD 칩셋, 컬러휠 등 핵심적인 부품에 작용하여 색상 표현력 저하와 고장,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한 먼지 차단 기술로, 차단율과 적용 기술에 따라 더스트가드 프로(Dust Guard Pro)와 더스트가드(Dust Guard), 더스트프루프(Dustproof)의 세 단계로 구분된다. 벤큐의 더스트가드(Dust Guard) 기술이 적용된 이번 DX808ST는 고성능의 먼지 필터를 적용해 PM10 레벨(지름 10㎛ 이하의 대기 오염 물질)의 미세먼지를 최대 90% 차단하는 IP5X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컬러휠의 센서는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는 먼지 축적 방지 설계(Anti-dust Accumulation Sensor)기술을 적용해 먼지로 인한 컬러휠의 오작동 현상을 방지했다.
벤큐 프로젝터 세일즈 PM 조정환 팀장은 “벤큐의 더스트 프루프(Dustproof) 기술은 미세먼지가 범국가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오늘 날 환경에 발맞춰 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광학기기인 프로젝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벤큐에서 고안한 독자적인 기술”이라며, "벤큐의 더스트가드 기술이 적용된 DX808ST 프로젝터는 학교나 학원, 강의실, 기업의 회의실 등 실내 먼지가 많이 존재하는 공간에서도 잔 고장 걱정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벤큐의 DX808ST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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