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1'에는 지난 6월 24일 미 캘리포니아 주법원에 중재 신청을 하며 국내 퍼블리셔인 웹젠과 본격적인 법적 갈등을 예고했던 레드5 스튜디오(이하 레드5)도 출전한다.
당초 레드5는 한국지사인 레드5코리아를 통해 웹젠의 의사없이 '파이어폴'을 단독홍보했으며 웹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출전해 갈등이 극에 달했음을 나타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레드5와 웹젠이 분쟁에 대한 합의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극에 달하는 상황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이나조이 출전 역시 별다른 잡음 없이 치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쇼에는 레드5의 마크 컨 대표가 직접 참가해 '파이어폴'에 대한 게임 정보를 상세하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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