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국내 e스포츠 스타트업 '빅픽처', 2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2018년05월09일 09시5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국내 최초 e스포츠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이하 빅픽처, 대표 송광준)가 총 2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
 
빅픽처는 2015년 뉴욕 벤처캐피털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벤처(Digital Entertainment Venture)'에서 시드 투자 유치,  2016년 미래에셋과 한빛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 유치에 이어 올해 3번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참여한 투자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솔론인베스트',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총 6곳 이다.
 
빅픽처 송광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확장과 e스포츠 리그 사업을 추진해 빅픽처만의 유니크한 e스포츠 선순환 사업구조를 완성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e스포츠 교육사업을 시작한 빅픽처는 2017년 '게임코치 아카데미 구로점'을 개원하며 교육지원청으로부터 e스포츠 교육 목적으로써의 정식 학원인가를 받았다.

현재 100여 명의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프로게임단으로 배출한 대표적인 선수로는 LA VALIANT의 구판승(FATE), X6 Gaming의 임길성(GLISTER), MACHI ESPORTS의 김용진(JUDO) 등이 있다.
 
또한 오버워치와 레인보우식스:시즈의 프로게임단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으며, 미디어 채널인 GCL(게임컬쳐리더, Game Culture Leader)를 통해 다양한 게임 영상 제작 및 소개를 하는 등 e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위탁 운영 계약을 성사하며 국내 e스포츠 산업에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