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의 사용시간 점유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6.04 ~ 2018.06.10)에 따르면, 6월 2주차에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점유율이 대부분 증가하였지만 순위 변동은 크지 않았다.
먼저 1위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8.70% 증가하며 점유율 33.89%를 기록했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9.62% 상승하며 점유율 27.58%를 기록했다. 특히 1위 '배틀그라운드'와 2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다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위에서 20위 사이에서는 '천애명월도'와 '카트라이더'의 활약이 돋보였다. '천애명월도'와 '카트라이더'는 각각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0.87%와 17.23% 씩 증가하며 전주대비 두 단계씩 상승한 14위와 15위를 기록했다. 두 게임의 선전에 '아이온'과' '디아블로3'는 각각 두 단계씩 하락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