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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예선전 종료, 한국 대표팀 '스타크래프트2' 및 '리그 오브 레전드' 본선 진출

2018년06월22일 17시57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8승 2패를 기록했다. 전체 예선전 결과 한국은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하스스톤'의 예선전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홍콩 대표팀이 5점을 가져가며 지역 1위를, 일본 팀이 4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2점을 획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대표팀이 4점을, 대만 팀이 3점을 기록하며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고,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가 2점을 기록하며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과 사우디 아라비아가 각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2' 예선전에서는 한국 팀의 선전이 돋보였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한국은 5점을 차지하며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 남아시아에서는 스리랑카,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이 전 지역 중 1위를 기록하여 '스타크래프트' 종주국의 위엄을 뽐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전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한국, 타이완, 중국 세 국가가 8승 2패를 기록하여 동일한 점수를 낸 가운데, 승자 결정전에서 한국이 타이완과 중국을 이기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베트남과 파키스탄이 각각 11승 1패, 8승 0패를 기록하며 각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위닝일레븐2018'에서는 일본, 베트남이 각각 12점을 차지하며 지역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 6점을 기록하여 지역 3위에 머물렀으며 '클래시 로얄'에서는 3점을 획득하여 3위를 기록했다.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Arena of Valor'의 예선전에서는 한국 팀이 1승 3패를 기록하며 지역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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