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네이버 직원들에게 알툴즈 삭제 지시, 해킹 위험 차단

2011년08월05일 18시56분
게임포커스 김태형 기자 (desk@gamefocus.co.kr)


국내 최대 검색포털인 네이버가 자사 직원들에게 이스트소프트의 알약과 알집을 삭제하라고 긴급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지난 4일, 직원들이 사용하는 PC에서 최근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개인정보 해킹에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프로그램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러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최근 발생한 네이트 회원 3500만명의 개인정보 해킹에 알툴즈 프로그램을 개발한 이스트소프트의 서버컴퓨터가 사용된 것을 확인하고 회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이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다.

 

 

조승래-김승수 의원 및 게임 및 음악 관련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Football Manager 26'...
필립스, UHD 240Hz & FHD 480Hz 듀얼 모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11월 추천 타이틀 할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정식 론칭 7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