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 센터 홍보대사에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 위촉

등록일 2018년07월20일 16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인기 방송인 홍진호가 게임이용자들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경민, 이하 센터)가 센터 2주년을 맞아 게임이용자보호 및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하여 방송인 홍진호를 게임이용자보호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진호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몰아치는 플레이 스타일로 '폭풍저그'라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인기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tvN) 시리즈를 시작으로 '로맨스가 더필요해', '크라임씬'등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변신했으며, 특히 '게임쇼 유희낙락(SBS)'의 메인 MC로 활동하면서 전문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 홍보대사에 위촉된 홍진호는 "게임이용자들을 위하여 게임이용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으며, 센터 측은 "향후 게임이용자보호와 관련된 포럼 및 활동의 전반에 홍보대사를 통하여 게임이용자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