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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 사임, 후임 대표는 'WoW' 제작 책임자 앨런 브랙

2018년10월04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블리자드의 대표이자 창립자 마이크 모하임(Michael Mike Morhaime)이 블리자드 대표직에서 사퇴한다. 블리자드의 새로운 대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작 책임자(Executive producer) 앨런 브랙(J. Allen Brack)이다.

 

모하임 전 대표는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블리자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직 사퇴 소식을 전했다. 모하임은 "지난 27년 동안 블리자드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재능있는 사람들과 게임을 만들었으며 이제는 다른 사람이 블리자드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모하임은 블리자드 대표에서 물러난 후에도 블리자드에 남아 게임과 관련된 고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의 뒤를 이어서는 블리자드의 인기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작 책임자 앨런 브랙이 대표직을 맡게 된다. 앨런 브랙은 오리진에서 인기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윙커맨더'을 맡았으며 과거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워즈 갤럭시'를 담당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블리자드에 합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작 책임자로서 12년 간 일하며 게임의 흥행에 큰 공을 세웠다.

 

앨런 브랙은 "모하임 전 대표의 업적과 그의 열정이 나를 블리자드로 이끌었던 만큼, 그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블리자드 역사의 그 어느때보다 많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앨런 브랙 블리자드 신임 대표는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와 '디아블로 III'를 개발한 레이 그레스코(Ray Gresko)를 최고 개발 책임자(Cheif Development Officer)로 내정하였으며, 블리자드의 설립자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선임 디자이너 앨런 아담(Allen Adham)이 제작 팀으로 합류하게 된다.

 

앨런 브랙 블리자드 신임 대표는 "블리자드의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 공간인 '블리즈컨'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올해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깜짝 놀랄 소식을 몇가지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 모하임의 27년 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모하임

앨런 브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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