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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폭스' 결국 종료, 향후 행보는?

2011년08월22일 11시51분
게임포커스 정혁진 기자 (holic@gamefocus.co.kr)


위메이드가 지난 3년여 간 운영해온 e스포츠 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를 이번 시즌인 8월 31일을 끝으로 종료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해 하반기 회사 내부 의사결정에 따라 회사 내부 역량을 게임 개발에 집중하자는 결정을 내려, 위와 같은 게임단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e스포츠 시장에 파장을 최소화 하고, 선수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매각을 비롯해, 여러 방면으로 강구책을 세우려고 노력했지만,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부득이하게 이번 시즌까지 ‘폭스 게임단’을 운영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결정에는 역할에 충실하자는 목적도 있지만, 회사 재정이 어려워진 점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위메이드는 '네드'의 출시연기를 비롯해 '창천'의 후속작 '창천2'가 큰 호응을 얻지 못해 재정에 큰 영향을 입었다. 뚜렷한 수익모델로 여겨지는 타이틀이 상반기 확보되지 않은데다가 지난 4월 직원들 보상 없이 자신의 보통주 및 스톡옵션 전량만을 매각, 사임한 서수길 전 대표 등으로 내부 분위기도 어수선해졌다.

이와 같이 '위메이드 폭스' 게임단의 운영 종료가 결정됨에 따라, 선수들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선수단은 시즌제로 계약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계약종료일도 오는 31일까지다. 따라서 회사는 선수들 계약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위메이드는 현재 선수들은 숙소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이며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해 타 게임단으로 소속을 옮기거나, 혹은 의사가 있는 선수에 따라 위메이드로 전환배치 해주는 방법 등을 얘기 중이다.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 등을 배출하며 게임단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어온 '위메이드 폭스'는 아쉽게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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