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플랫폼 리듬액션 게임 'Just Dance 2019(이하 저스트댄스 2019)' 한국어  패치판을 정식 발매했다. 한글 패치는 발매 당일부터 가능하다.

'저스트댄스 2019'는 전세계적으로 6,500만개 이상이 판매된 유비소프트의 인기 리듬 게임 저스트댄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최신 인기곡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까지 총 40개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들에게 호평 받았던 키즈 모드도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빅뱅의 '뱅뱅뱅'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포함되어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layStation4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별도의 주변기기 없이 컨트롤러 앱을 통해서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Nintendo Switch에서는 조이콘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게임 패키지에는 400여 곡을 더 즐길 수 있는 'Just Dance Unlimited' 1개월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다.

한편, 인트라게임즈는 발매를 기념하여 '저스트댄스 2019,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반복적인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저스트댄스 2019' 팀이 사무실에 깜짝 방문하여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참여해준 모든 회사에는 Nintendo Switch와 '저스트댄스 2019'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저스트댄스 2019'는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플랫폼 양기종 모두 64,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