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로 데뷔하며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5위로 뛰어오르며 향후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선전에 따라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 스토리와 '경공', '연계스킬' 등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현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5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게임의 정식 출시일인 6일에는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하면서 양대 앱 마켓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모바일 MMORPG 장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펄어비스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두 게임의 치열한 순위 경쟁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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