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의 서막' 업데이트 '리니지2', PC방 사용시간 40% 증가... 오버워치 4위 재진입 성공

등록일 2018년12월19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한 엔씨소프트 '리니지2'의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2.10 ~ 2018.12.16)'에 따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30.05%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38% 증가하였지만 지난주보다 감소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배틀그라운드'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8.61% 증가하여 점유율 17.57%를 기록하였다.

 

치열한 순위경쟁 중인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 모두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상승하였다. 특히 '오버워치'는 사용시간이 11.88% 증가하며 4위로 재진입했다.

 

이어 11위에서는 '리니지2'의 사용시간 변화가 눈에 띈다. 지난 12월 12일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40.41% 증가하며 15위에 자리잡았다. '리니지2'의 순위 변화에 따라 '사이퍼즈', '아이온',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각각 한 단계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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