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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2019 마운틴듀 GSL 시즌1' 32강 진행, 조성주·어윤수·정명훈 출전

2019년02월13일 10시48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아프리카TV가 13일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9 마운틴듀 GSL (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의 32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2019 GSL 시즌1'의 32강 3주차 경기는 13일(수), 14일(목), 16일(토), 3일간 진행된다. 32강 8개조 중 E, F, G조의 경기가 펼쳐지며, 열띤 승부를 통해 각 조에서 2명의 16강 진출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13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32강 E조 경기에는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 신희범(PSISTORM Gaming_RagnaroK), 사샤 호스틴(Newbee_Scarlett), 김준호(TSG_herO)가 출전한다. 2018 GSL 전 시즌 제패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현존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임을 증명한 조성주의 절대 강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 본선 진출자인 사샤 호스틴의 16강 진출 여부가 주목된다.

 

14일(목) 오후 8시에 시작되는 F조 경기에서는 어윤수(Chivo_soO)와 장현우(Jin Air GreenWings_Creator), 남기웅(Hurricane), 이신형(Reciprocity_INnoVation)이 경기를 펼친다. GSL 최다 결승 진출 기록을 보유한 어윤수와 '독재자 테란' 이신형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장현우와 남기웅이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G조 경기에서는 1경기 전태양(Splyce_TY), 정명훈(Player1_FanTaSy), 2경기 김준혁(Impact), 이동녕(Leenock)이 치열한 동족전을 벌인다. 군 전역 후 첫 GSL 본선 무대를 밟은 정명훈과 '2018 GSL 시즌3' 준우승자이자 테테전 최강자로 꼽히는 전태양의 1경기 격돌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어 직전 시즌에서 각각 16강과 8강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준혁과 이동녕의 2경기도 수준 높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 마운틴듀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대회의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과 네이버TV, 유튜브, 트위치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진행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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