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 수집형 모바일 RPG '여신차원' 공개

등록일 2019년03월22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앤씨오브스톰이 2019년 자사가 선보일 3개의 게임 중, 첫 번째 게임인 '여신차원'을 공개했다.

 
'여신차원'은 중국 Warriorpeak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한국 서비스 파트너로 디앤씨오브스톰을 선정하였다.​

 

디앤씨오브스톰은 "수집형 RPG인 '여신차원'과 모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IP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와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라며 ""이는 국내 웹소설 선도 업체이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수의 인기 IP를 가지고 있는 모회사 디앤씨미디어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OSMU를 추구하는 업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여신차원'은 은하계의 중심인 아드리스 행성계를 무대로 삼고 있으며, 각 행성의 기운을 빼앗기 위해 침공한 암흑 여신과 행성계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과 여신들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한편,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는 현재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는 인기 화제작으로 웹소설과 웹툰을 통해 연재중에 있다.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재앙, 그림자 미궁에 주인공이 마지막 단계에 도전하지만 실패하여 세계가 멸망하는 순간, 주인공이 13년 전으로 되돌아가 과거를 바꾸고 강한 동료를 모아 다시한번 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한다는 내용으로서 현재 많은 관심과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이번 여신차원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캐릭터 중 여성 히로인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제스트'와 '로맨티카'를 캐릭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신차원'은 물론, 이전에 공개한 '방주지령'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디앤씨오브스톰만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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