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리마스터'를 선보인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의 사용시간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4.01~2019.04.07)'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가 경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07% 증가해 2위를 유지했다. '리니지'은 '리니지 리마스터'의 효과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9.12% 증가하며 점유율 2.31%를 기록, 두 단계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반면, '던전앤파이터'는 한 단계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69% 감소했지만, 한단계 상승한 14위를 기록했으며 '워크래프트 3'와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각각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89%, 17.69% 증가하며 17위와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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