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사용시간 순위에 반영되었다.
게임트릭스가 제공하는 '2019년 4월 월간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3월 27일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사용시간 순위에 반영되었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리니지'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달 대비 증감률이 감소하였다.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로스트아크'의 경우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평균 23.33% 감소하였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반면, 10위권 내로 재진입한 '리니지'의 경우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128.73%로 대폭 증가 하였으며 점유율 2.12%로 9위에 자리잡았다. 이어 11위부터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16위 '사이퍼즈'를 제외한 모든 게임 순위에 변동이 있었다.
특히 '리포지드' 기대감으로 게임 순위가 4 단계 상승한 '워크래프트 3'와 반대로 '에이펙스 레전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워크래프트 3'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9.12% 증가하며 15위를 기록했지만 '에이펙스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 50.60%로 크게 감소하며 6 단계 하락한 18위로 한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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